'#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 #씨메르 #오션풀 #여름휴가 #온천 #수영장 #키드존 #가족 #연인 #친구들 #여행 #야경 #경치'에 해당되는 글 1건

한꺼번에 올리기에는 사진이 최대 50개라서 2개로 나누었습니당!!

다음은 오션풀을 소개해드릴려고해요~

오션풀에 가기전에 씨메르 안쪽에 통로가 하나 있길래

"뭐지?"하고 호기심에 들어갔는데 아이들이 놀기 좋은 키즈존이에요! 개구리들이 물을 분사하는데 전 아팠는데 아이들은 어떻게 저렇게 잘 뛰어놀까요..?

 

제가 저렇게 사진찍고 아프다고 호들갑떠니까 아이 한명이 다가와서 난 안아픈데 하면서 계속 왔다갔다 거렸어요,, 그래서 "와 좋겠다. 난 겁쟁인가봐ㅠ"라고 말해줬어요 그러더니 "겁쟁이~~~"하면서 좋아하더라고여ㅠ

 

 

이렇게 조금 구경하다가 통로를 향해서

<오션풀>로 이동했습니다.

오션풀로 가기까지 조금 길어요! 생각보단!!

오션풀에 오면 딱 넓은 수영장과 씨메르에 있을거같은 온천 두개가 나란히 있어요~

 

 

나중을 위하여 누워서 조금 쉬고 있었습니다.!

잘 생각했어! 나중에는 정말 힘들거야~

뿌까머리 사진도 지금 많이 찍어둬 과거의 다동아

 

저 틈사이에 계속 휴대폰이랑 카메라랑 떨어져서 계속 줍고 그랬어요ㅠ 물에 젖어서 베드가 축축해졌지만^.^

어차피 나도 젖은 몸이니까~

 

 

요로쿵 계속 저의 핸드폰을 찾아 카메라를 찾아 뒤집어지고 난리입니다~

 

 

수영장에서는 너무 신나게 놀아서 사진은 없지만 수심도 꽤 깊어서 아이들은 구명조끼 꼭 챙겨서 입혀주세요!

튜브는 아마 허용 안해주는거 같아요~ 튜브가 들어갈 정도로 크지 않아서 그런거같아요!

제 키 163에 쇄골까지 오는 길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당

물도 날씨가 차서 그런지 미지근한 물인데

저렇게 온천같은 곳에서 들어갔다오면 물이 차갑다고 느껴질 정도?

수심이 꽤 깊어서 수영하기도 좋고 물놀이하기도 좋아요!

 

참고로 안전요원이 2분이나 계셔서 과격한 장난이나 무례한 행동은 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머리가 기신 여성분들은 머리를 꼭 묶어야합니다. 안그러면 안전요원께서 조용히 다가오셔서 머리끈을 건내줘요..

 

 

이 날의 해운대 모습입니다!

보시다시피 많이 뿌옇죠? 그렇습니다ㅠㅠ 사진은 이쁘게 안나왔지만 덥지 않아 놀기 좋았던 날.

 

 

여기가 씨메르로 가는 통로입니다!

 

 

씨메르 모습입니다!

역시 카메라가 화질을 담네요~

카메라보다 훨씬 좋으니까 여름휴가 부산 해운대로 오셔서 해운대 구경하다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하루 숙박해보는건 어떨까요?

정말 비싼 돈 주고 갈만큼 가치있는 추억이였습니다

 

오랜만에 워니 만났지만 역시는 역시! 워니의 장난을 받아주기에는 제가 저녁에는 체력이 1도 없었습니당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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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 다동이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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