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동이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올렸죠....

이번 학기가 진짜 학교공부하고, 자격증 공부하고, 취업동아리활동 하다보니까 너무 바빴어요ㅜㅜ

지금도 계절학기 듣고 있는 대학생입니다ㅎ.ㅎ

 

전 언제쯤 방학일까요? 딱 3주정도 쉬고 또 아시아컬리지라고 해서 일본가서 한일토론 및 홈스테이하러갑니다.. 덕분에 남은 3주동안 일본어 공부에 열심히!!!

 

이번에는 파라다이스호텔 서포터즈 활동으로 파라다이스호텔 내에 있는 '오션풀&씨메르'에 다녀왔어요!

이때가 종강하고 바로 간거라 조금 이른 휴가이긴 했지만 아직 더위가 오기전이여서 오히려 안개끼긴 했지만 날씨가 선선하니 좋았어요~

 

씨메르는 본관에 위치하구요 오션풀은 신관에 위치했습니다. 카운터에서 확인하고 가면 씨메르랑 오션풀 이어져있어서 동시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씨메르=온천 / 오션풀=수영장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당. 

 

 

오랜만에 워니를 만나서 해운대역에서 만나 걸어서 해운대바다쪽으로 가서 '파라다이스호텔'로 갔습니다.

먼저 <씨메르>에 가기위해 신관으로 갔습니다!

카운터로가면 비치타월 1장씩 줍니다~

또한 안에 드라이기/빗/로션/면봉/수건/바디워시/바디로션 등 있으니 여자들은 따로 파우치랑 수영복만 챙겨가시면 됩니당^^*

 

 

 

요렇게 탈의실&샤워실이 있구요

이때는 워니랑 저만 있어서 사진 찍은거에요!

 안에 내부는 진짜 깨끗하구요, 워니가 계속 분실하고 락커안에 키 넣고ㅠ.ㅠ 그래도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분실문도 찾아주시고 문도 다시 열어주셨어요 사랑합니당

 

 

요로쿵 들어가기전에 바로 앞에서 사진 찍었어요~

나름 제 인생 첫 비키니라 조금은 덜 야하지만 처음에 너무 부끄러웠어요ㅠ

다이어트 해야지!했는데 이때가 시험기간이였고 전날 과음을 해서 옆구리살은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하하

다음에는 진짜 다이어트해서 비키니 입을거에욧!!!

 

 

처음 들어가자마자 물이 너무 따뜻하고 실외인데 마당안에 있는듯한 느낌? 너무 아늑하고 이뻤어요! 자연안에 물놀이 하는 느낌.. 처음느껴보는 아름다움 ㅠ

풀도 5-6개정도 있고 쉬는 곳도 따로 있고 맥주나 안주, 식사를 하는 곳이 따로 있었어요!

 

정말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인생사진 여러개 찍을 수도 있구요 따뜻한 물안에서 해운대를 볼 수 있으니까 너무나 좋았어요! 바닷가에서 노시는 분들 구경하고 바다를 보면서 나는 온천도 하고~ 날씨가 이때 조금 흐리고 뿌옇기도 했지만 서늘해서 딱 좋았던거 같아요 너무 더우면 저기에 있는 온천 절대 못들어갔을거에요..

더위에 약합니다ㅠ(빈혈있는 분들은 아시죠? 핑 돌아요)

 

대신 물에 계속 있다가 나올때쯤에 너무 추워서 바로 비치타월로 덮고 이동했습니다!

 

너무너무 이쁜 씨메르....!!

(이땐 몰랐지..나의 몰골이 심각해질것이라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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